지난 22일 진행된 꿈쟁이 풋살교실 개강식.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지난 22일 꿈쟁이 풋살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꿈쟁이 풋살교실은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과 체결합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경기도 내 10개의 장애인 풋살팀(연 700명)이 참가해 기초 및 응용기술 훈련 등을 배우게 된다.

특히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은 전문 코치진 등이 파견되고 결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운영에 따른 장소를 지원한다.

누림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련된 기관들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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