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성마비복지회(회장 신정순)는 23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도봉구 창동 창동문화체육센터 축구장에서 제30회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로 제17회 전국뇌성마비인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제10회 광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제1차 뇌성마비장애인축구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을 겸해서 열리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뇌성마비축구선수들로 구성된 축구팀 10개팀이 참가한다. 강원바롬 축구단(강원도), 곰두리 사랑회축구단(서울), 대경뇌협FC축구단(대구), 부산뇌병변복지관 축구단(부산), 상록 FC축구단(대구),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축구단(서울), 세븐축구단(경기도), 은광원 축구단(인천), 전북국제원축구단(전북), 충북장애인체육회 축구단(충북) 등.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 장애인의 날 행사추진협의회,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축구협회 등에서 후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재활복지부(02-932-4292, 9478)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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