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마포장애인인권영화제 ‘나를보라’ 포스터. ⓒ가온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가온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오는 24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6층 세미나실에서 장애인 인권증진을 위한 제3회 마포장애인인권영화제 ‘나를보라’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코로나19 속 장애인의 모습을 담은 내용의 개막작 ‘감염병의 무게’를 시작으로 탈시설의 내용을 다룬 ‘그저 함께 살아간다는 것’, ‘나의 집으로’, 장애유무와 상관없이 모두가 배리어프리영화를 통화 함께 영화를 보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내용의 ‘반짝반짝 두근두근’까지 총 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영화제는 2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오프라인은 사전접수를 통해 소수 인원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은 유튜브 ‘가온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계정에서 함께 할 수 있다.

문의 : 가온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립지원팀 (070-4727-0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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