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초록여행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장애인여행과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준비됐어요!-식도락여행’ 이벤트를 마련, 오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가고 싶은 여행지와 여행지에서 즐기고 싶은 다양한 먹거리, 특산물 등 신청 사연을 적어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총 7가정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장애인에게는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가 탑재 가능한 올뉴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유류완충, 여행경비(30만원), 필요 시 운전기사를 지원한다.

한편, 초록여행 차량은 차량 내 감염 예방을 위해 주 1회 연막 살균소독과 매일 분무소독을 시행 중이며 정부의 생활 방역 세부지침에 의해 초록여행 이용 시 ‘마스크 미착용’, ‘37.5도 이상의 체온’, ‘14일 이내 해외여행력’이 있는 경우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문의: 기아자동차 초록여행(1670-49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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