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미술협회가 오는 22일부터 7월 6일까지 A+ Fastival 2020 장애인문화예술축제 ‘나, 너 그리고 우리’ 작품을 공모한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2020장애인문화예술축제 조직위원회 주관하는 2020 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장애인미술협회는 “나, 너 그리고 우리”라는 이름으로 참가, 전시와 체험부스를 진행할 예정으로 회원인 장애인 미술작가를 대상으로 서양화, 한국화, 공예(액자식) 작품을 모집한다. 작품규격은 F10호(가로 53cm x 세로 45.5cm)이며, 선정된 작품 반입은 9월 1일부터 4일까지다.

또한 회원 중 체험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작가를 대상으로 체험부스 작가도 공모한다. 1일 2명씩 총 6명을 선정할 계획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는 축제 3일 동안 48명의 작품 48점을 전시하며, 하루에 2명씩 6명의 작가들이 시연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작품 출품은 장미협 홈페이지(http://www.ableart.net/)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공모내용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한국장애인미술협회(02-2062-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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