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노원구장애인미술전- 소통과 나눔의 미학전’ 참가작가들이 기념사진을 직고 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서울북부장복)이 오는 11월 2일까지 노원구청 1층 로비에서 ‘제11회 노원구장애인미술전- 소통과 나눔의 미학전’을 개최한다.

미술전은 서울 노원구에서 활동하는 장애인미술작가들에게 창작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미술의 발전과 예술문화를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서울북부장복은 “노원구 장애인 미술전은 매년 노원구 지역 내 장애인 예술작가들 및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의 장”이라면서 “장애인 예술인을 발굴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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