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지난 25일 이음센터 야외특설무대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임현주 특별 초대전과 좋은 희곡읽기모임의 낭독극, KBS장애인가요제 출신 엘포스트 밴드의 공연, '나는 지금이 좋다'의 저자 이남형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한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지난 1월부터 매월 '장애인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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