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새빛낮은예술단(단장 안요한 목사)이 오는 27일 오후 7시 서울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 '제3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새빛바디매오합주단의 캐럴 메들리와 단소연주, 새빛맹인핸드벨콰이어의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이날 싱어송라이터 조준모, 첼로리스트 하윤정 부부도 참석할 예정이다. 연주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2-533-9864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