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21일과 29일 장애인인권실천단 양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워크숍은 2006년 양천구 장애인복지기금의 지원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 중증장애인 인권의 향상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장애인의 인권을 설파할 수 있는 장애인인권실천단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1일 첫 번째 워크숍에서는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상호 소장,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박찬오 소장, 한국장애인연맹 김효진 여성위원장 등이 강연자로 나서 ‘장애인과 인권’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29일 두 번째 워크숍에서는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들이 역할극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인권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는 방법을 전파한다. 자유토론 시간도 마련돼 있다.

*문의: 전화 02)2608-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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