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상임대표 안진환)가 오는 14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교육실에서 '전국 장애인 동료상담 양성과정 보고대회 및 한·일 동료상담 비교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대회에서는 전국 5개 광역시에서 진행된 장애인동료상담 교육 과정 및 내용 발표와 함께 개선사항, 제안점이 제시된다.

이어 토론회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동료상담을 비교하고 한국의 동료상담에 관한 지원체계 필요성을 논의한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황백남 위원장(한자연 동료상담위원회)은 국가와 지자체의 지원을 통한 동료상담의 체계화와 동료상담의 리더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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