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어린이병원(원장 김재복)은 오는 30일 내원 중인 예비 초등학생 환아 부모, 지역 내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장애 어린의 초등학교 진학과 학교 적응을 위한 부모교육”을 연다.

서울 본동 초등학교 안지선 교사, 인지학습치료실 이주영 특수교사가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전이 지원을 통해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진학하는 어린이들의 일반적인 적응과 전인적인 발달도모, 통합 적응 능력향상 등을 위해 예비 학부모들에게 가정 내 지도체계 및 정보, 정서적 지원 등을 제공한다.

특히 장애 자녀의 일반 학교로 전이 지원을 원하는 부모들에게 정보 제공 및 질의 답변을 통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킬 예정이다.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전화(02-570-8370) 또는 어린이병원 홈페이지(childhosp.seoul.g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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