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진행된 ‘장애부모 주도적 양육할 권리 워크숍’ 전경. ⓒ장애여성자립생활센터 파란

장애여성자립생활센터 파란(대표 박지주)이 지난 11일 ‘장애부모 주도적 양육할 권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한국의 양육정책을 알아보고 장애를 가진 부모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양육정책이 무엇인지 의견을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부모들은 24시간 양육도우미, 어린이집과 학교 내 접근권 보장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응급제도 마련, 장애부모 전문상담센터, 학교행사 접근권 보장, 가사역할 분담 등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워크숍 참석을 희망하는 장애부모는 파란(02-2138-8898)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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