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은 22일 명동예술극장에서 국민연금 수급자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장애인 등 총 500명을 초청해 연극 ‘아마데우스(이호재, 김준호 주연)’를 관람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행사는 지난 2월에 도입된 국민연금증카드 시범사업에 따라 신한카드사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국민연금증카드 10만번째 발급자 기념품 전달과 경품추천 등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단은 지난해에도 수급자 400명을 초청, 연극 '돈키호테'를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앞으로도 수급자를 위한 문화행사를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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