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택시기사 양성과정' 홍보 포스터.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 캡쳐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오는 9월 30일까지 '장애인 택시기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에게는 운전적성정밀검사비, 자격증 시험료, 교육비 등 택시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비용이 지원된다. 또한 취업 알선과 취업 후 연수비도 제공된다.

지원자격은 서울시 거주 장애인 중 운전면허 2종 보통이상을 소지하면서 택시기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자, 만 21세 이상이면서 실 운전경력이 1년 이상인 자, 운전적성 정밀검사 합격 판정자, 자동차사고경력조회 상 중상사고 경력이 없는자이며 지원자는 각 호의 모두 해당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센터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문의: 센터(1588-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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