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네티즌 비례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일세 후보가 고배를 마셨다.

이일세 후보는 지난 26일과 27일 진행된 투표에서 2천123표(8%)를 차지해 7위에 머물러 1위에게 주어지는 비례대표 10번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다.

또 아쉽게 7위를 차지해 6위에게까지 주어지는 민주당 중앙위원 자리도 얻지 못했다.

한편 이번 선거에는 네티즌 선거인단 3만260명 중 8천897명만이 투표에 참여해 29.4%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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