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오피니언 > 세상이야기 기사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RSS 단축URLhttp://abnews.kr/1VmH

‘스티븐 호킹’ 꿈꾸는 중국 장애대학생 씽이판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2-03-18 11:32:16
중국의 스티즌 호킹, 근이영양증 장애인 '씽이판'. ⓒ글로벌타임즈닷씨엔 에이블포토로 보기 중국의 스티즌 호킹, 근이영양증 장애인 '씽이판'. ⓒ글로벌타임즈닷씨엔

오늘 소개하는 이야기의 주인공은 천재 과학자인 스티븐 호킹을 모델로 삼고 있는 중국의 19살의 근이영양증 장애인 대학생 씽이판입니다.

씽이판은 길림성에 살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에 치룬 전국대학입시 시험에서 750점 만점에 645점을 받아, 베이징에 있는 한 대학교에 합격했습니다. 씽이판이 대학에 합격했다는 소식은 졸업한 고등학교는 물론 지역에서도 화제였습니다.

씽이판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공부를 마치는데는 학우들과 교사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교는 씽이판이 공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필요한 도움을 주었습니다.

씽이판도 학교와 교사들의 지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서, 고등학교 입학시험도 최고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씽이판은 모범생으로 다수의 상을 받으며 고등학교 생활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씽이판은 2003년 길림성에서 태어났고, 이듬해에 근이영양증 장애진단을 받았습니다. 씽이판은 태어난 이래 한번도 걸어본 적이 없고, 지지대에 기대어 겨우 앉을 수 있는 상태입니다.

수업하기 위해 교실에 있을 때면 고통을 낮추기 위해 30분마다 바닥에 누워야 했었습니다.

현재 씽이판의 장애는 척추와 손가락을 변형 시키는 쪽으로 진행하고 있어, 글쓰기에도 무리가 따르고 있습니다.

씽이판의 아버지는 아들이 그런 질환을 앓고 자라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고, 의사로부터 이 병에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깊이 절망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씽이판의 부모는 아들이 날개가 부러진 천사라며, 가족들은 씽이판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씽이판이 베이징으로 공부하러 가면서 어머니가 함께 가서 학업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씽이판이 베이징에서의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하고, 졸업하게 되었다는 기사를 접하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칼럼니스트 김해영 칼럼니스트 김해영블로그 (haiyungkim@gmail.com)

칼럼니스트 김해영의 다른기사 보기 ▶
< 네이버에서 에이블뉴스를 쉽게 만나보세요! >
<내손안의 에이블뉴스~ 언제 어디서나 빠른 장애인계 소식~>
에이블뉴스 페이스북 게시판. 소식,행사,뉴스,일상 기타등등 마음껏 올리세요.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구독료 1,000원도 큰 힘이 됩니다. 자발적 구독료 내기배너: 에이블서포터즈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RSS
화면을 상위로 이동 기사내용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