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0일 토요일

84년생 대가성이 있는 일에는 관여하지 않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

72년생 악바리처럼 덤비지 말고 마음의 여유를 갖고 차분하게 받아드리자.

60년생 주변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면 적잖은 명예를 얻는 운세.

48년생 기울인 노력만큼의 결과를 얻기 힘들지만 나름대로 보람찬 하루다.

36년생 자신의 생각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더라도 마음을 편안하게 먹어라.

85년생 작은 것은 버리고 큰 것을 택하는 담대함이 필요한 때가 오늘이다.

73년생 한 번에 두 걸음씩 움직이지 말고 차근차근 순서대로 발을 내딛자.

61년생 걱정이 많으면 얼굴에 그늘이 내리고 그리되면 여러모로 심란하다.

49년생 일도 잘되고 집안도 조용하니 상승세지만 그리 오래가지는 않는다.

37년생 득실을 따지지 못하면 손재수가 예상되니 마음을 대범하게 먹어라.

호랑이

86년생 아무리 젊어도 힘든 일을 오래 붙잡고 있으면 기력이 점차 쇄한다.

74년생 오르고 싶어도 잠시 쉬어갈 때가 있다는 것을 알고 때를 기다리자.

62년생 자그만 오류로 인하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알라.

50년생 무심코 지나치는 일이 상당한 아쉬움을 안겨줄지도 모르는 법이다.

38년생 현실에 충실하지 않고 어려운 일에 매달리니 심신이 몹시 고된 날.

토끼

87년생 남의 일에 일체 간섭하지 말고 시선을 한곳에 고정하는 것이 옳다.

75년생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는 것도 좋지만 무한정 그렇게 할 수는 없다.

63년생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으나 정체되어 버리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51년생 뜻하지 않은 좋은 일 때문에 전반적인 모양새가 매우 고무적인 날.

39년생 안정적인 흐름을 원하지만 주변 환경이 그렇게 두지 않아 힘든 날.

88년생 개성을 살리면서 조화를 이룬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나.

76년생 분위기를 살피면서 자신의 의지를 피력하는 자세로 임하면 길하다.

64년생 장대한 움직임이 있으나 기대가 크면 실망 또한 그와 비례하는 법.

52년생 좋은 말은 많이 할수록 흥이 나고 주변사람들의 마음 또한 즐겁다.

40년생 덕을 행하거나 선을 쌓을 때는 다른 사람들이 모르게 해야 빛난다.

89년생 소리 나는 반대방향으로 몸을 돌리면 내가 원하는 것이 있기 마련.

77년생 틈새를 파고드는 바람이 어디서 불어오는 바람인지 알지를 못한다.

65년생 확고한 신념이 있어도 현실적인 부분에 모자람을 채우기는 힘들다.

53년생 서로 부딪히지 않는 건 좋으나 지나치게 멀리하면 얻는 것이 없다.

41년생 가만있으면 해결되지 않으니 힘들어도 계속해서 문을 힘껏 밀쳐라.

90년생 적게 주고 많이 받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장사가 어디 있나.

78년생 작은 논쟁 때문에 귀한 것을 잃어버리는 일이 생기면 마음 아프다.

66년생 처음에는 자그마한 것이 나중에는 커다란 산처럼 웅대해지는 운세.

54년생 주변이 어두우면 불을 밝히고 길이 막혔을 때는 둘러 가면 길하다.

42년생 남이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어떤 행동이든 합리화될 수 있다.

91년생 성심을 다하는 자세로 한 가지 일에 심혈을 기울이니 끝이 보인다.

79년생 크게 흥하고 싶은 것은 모두의 바람이지만 현실적으로 부담스럽다.

67년생 돌아온다는 약속이 얼마나 허무한 말장난인지 아직은 알지 못한다.

55년생 고기가 물을 만났으니 막힌 물꼬가 터지고 그 흐름이 매우 빠르다.

43년생 뜻밖에 재운도 따르고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따뜻하니 행복한 하루.

원숭이

92년생 꿈이란 이루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그 시기 또한 무시할 수가 없다.

80년생 바람에 흔들리는 수양버들처럼 흐느적대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68년생 무력감에 젖어들면 소생하기 힘드니 시선을 다양한 곳으로 옮기자.

56년생 원칙주의자에게 있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지 고민할 시점.

44년생 눈을 아래로 뜨고 목소리를 높이니 주변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인다.

93년생 주변에서 걱정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 수 없으나 아직 시간이 있다.

81년생 손은 차갑지만 가슴이 따스하니 그 온기들이 상대방에게 전해진다.

69년생 내 것이 아니라고 여기면 미련도 없고 아쉬움도 남지 않는 법이다.

57년생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자리에서 한데 어우러지니 심적으로 안정된다.

45년생 풍차처럼 자연의 섭리를 이해하는 지혜를 발휘하면 건강에 이롭다.

94년생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 내 기분도 그에 못지않게 상하는 법.

82년생 한가하게 노닐다가 갑자기 바빠지면 어디로 가야할지 당황하는 날.

70년생 말은 아낄수록 빛이 난다는 말이 있으니 충분히 듣고 나서 나서라.

58년생 계획하는 일에 장애가 예상되나 조력자만 있으면 수월하게 풀린다.

46년생 자세를 낮추고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면 자신의 위상도 올라간다.

돼지

95년생 주변의 눈치를 살피면서 어디로 방향을 잡을지 심각하게 고민하자.

83년생 상대방에게 절제된 모습을 보여줄 때 커다란 신뢰가 쌓일 수 있다.

71년생 지나친 관심보다는 적당한 무관심이 오히려 유익하게 작용하는 날.

59년생 웃는 얼굴로 대하면서 자신의 뜻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 일이 우선.

47년생 자연스러운 변화를 이끌어낼 수만 있다면 커다란 방석에 올라선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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