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시선 : 즉흥과 감성사이’ 전시회가 포스터. ⓒ강남장애인복지관

강남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고 알파㈜가 후원회는 ‘일곱 개의 시선 : 즉흥과 감성사이’ 그림전시회가 오는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남대문 소재 알파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에서는 복지관에서 발굴한 신진 장애인 작가 7명이 지난 5월부터 작업해왔던 총 60여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전시를 기획한 석예라 씨는 “복지관에서 진행된 작가육성수업 및 워크숍을 통해서 신진만이 가질 수 있는 여러 실험적인 창작내용을 담았다”면서 “가공되지 않은 비정형적 예술로 관객에게 신선한 감성을 전해줄 것”이라면서 전시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문의 : 강남장애인복지관(02-560-8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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