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가 함께 차별 없는 사회,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갈 편의정보제공 조사원과 모니터링 요원을 각각 모집하고 있다.

커뮤니티 맵핑을 통한 편의정보제공 조사원(서울지역)의 모집인원은 4명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서울지역의 음식점, 화장실, 관광지, 숙박시설 등의 편의시설 정보를 모바일웹과 QR코드를 통해 편의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커뮤니티 맵핑을 통한 편의정보 모니터링 요원은 서울·인천·부산 각 2명씩 총 6명을 모집하며, 조사 편의시설정보를 모니터링을 담당한다. 단, 모니터링 요원은 각각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보수는 1일 3만원(원천징수 공제)으로, IT를 이용한 커뮤니티 맵핑이라는 특성상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사진 촬영과 간단한 조사표를 작성할 수 있는 사람이면 신청 할 수 있다. 활동보조인의 동행은 가능하나 활동보조인 보수는 지원은 하지 않는다.

희망자는 오는 20일 신청서를 이메일(hlog_e00032@naver.com)로 보내면 된다.

*문의: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 02-765-6835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