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이 시각장애인의 이용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용·체크카드 정보를 점자로 입력한 점자카드를 출시했다.

점자카드 표면에는 상품명, 카드번호, 유효기간 등 주요 정보를 점자로 표기했다.

현재 이 점자카드는 신용카드(그린카드)와 체크카드(마이존체크카드) 등 2종만 발급이 가능하다.

부산은행은 앞으로 다른 종류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도 점자를 표기해 점자카드로 출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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