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예술작품 공모전 ‘더불어 사는 우리 동네 이야기’에 참가할 참가자를 오는 5월10일까지 모집한다.

응모 주제는 모든 사람을 공통으로 하는 ‘우리 동네에서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야기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키우는 희망’과 장애당사자들 대상으로 하는 ‘우리 가족이 함께하는 꿈 이야기’, ‘장애가 우리에게 준 행복 나누기’ 등 총 4가지다. 이를 바탕으로 표어, 수필, 사진, 그림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희망자는 복지관 홈페이지(www.ycsuppor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을 첨부해 우편, 이메일(ycsupport@hanmail.net)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간은 오는 5월10일까지.

이후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3편의 입상작이 선정된다.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5월 15일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시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자세한 접수기준과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기획홍보팀(02-2061-2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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