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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의 정계복귀에 대한 짧은 단상
카테고리 : 논평 | 조회수 : 12142016-08-01 오후 12:12:00

손학규의 정계복귀에 대한 짧은 단상

정치인이라면 누구나 대통령이 되길 희망하거나, 국가요직에 임명되어 자기 명예와 국민 안녕을 추구하길 바랄 것이다. 권력의지를 가진 사람이라면 더욱더 그럴 것이다. 그러나 능력이 없는 자가 리더가 되는 것과 능력이 출중해도 리더로 선택받지 못한 사람, 그 후자에 속하는 인물이 손학규 전의원일 것이다.

한때는 나도 손학규가 이 나라를 이끌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민주국가의 정당이라면 한번 도전했다가 선택받지 못하면 더 나은 주자들이 출현하게 될 것이므로 더 이상 도전하지 않은 것이 정상적 관례다. 이것은 대권에 도전하는 모든 정치인에게 다 적용해야 한다고 본다.

그런데 정치인 손학규는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가?? 순전히 나라와 민족을 위해 도전을 하는 것이라면, 대권 말고는 다른 길을 찾아도 되는데 말이다. 권력의지가 강하고 자질이 있다고 국민의 선택을 받기 보단, 내가 국민들을 이끌겠으니 너희는 전 국민은 나를 따르라 이건가??

국민 운동체로 새판을 짜겠다고 한다. 기존 정당이 민의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자꾸 제 3지대 통합이니 연대니 하는 것은 우리 정당사와 정당지지자들을 무시하는 자기중심적 사고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닐까?? 정당의 정체성은 정책과 이념이다. 그것이 정당의 출연하는 이유이다. 그러나 정치인 하나로 자기가 구원할 것처럼 되어버리면 진정으로 국민이 중심적 결정 주체가 되겠는가 하는 것이다.

손학규 전의원이 국민을 위해 무엇이 우선인지 생각하길 바란다. 국민운운 하며 자기 권력 지키기에 급급한 우매한 사람들처럼 되지 않길 바란다.

 
태그 손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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