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은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토론회를 열고 각 정당들의 장애인정책 방향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은 ‘한국형 복지국가 구현’을 핵심 공약으로 추진, 장애인복지 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장애인복지 확충을 위한 절대적 예산확보와 장애인 사회참여와 밀접하게 연관된 권리 확충을 통해 장애정책을 재구조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국민의당은 장애인 소득보장 등을 통해 이들이 자립을 할 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하겠다는 정책 의지를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자리 확대 정책 추진, 탈시설·자립생활보장 위한 5개년 계획 수립 등을 진행해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정의당과 노동당, 녹색당 등이 참석해 정책방향에 대해 제시했습니다.

이에 총선연대는 각 당들의 장애인정책이 말 뿐인 정책으로 끝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는 우려를 표했습니다.

박경석 상임공동대표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164-5598
" (이번 총선에서는)시혜와 동정, 배제와 격리에서 인권으로의 패러다임의 변화가 명확하게 표현(됐으면 한다.) 이번 선거 때는 각 당들이 (장애인정책요구안을)진심성 있게 그리고 또 책임감 있게 받아들여야 되는데 그렇게 될지는 참 걱정 됩니다.”

한편 이날 새누리당은 복지 수석이 공석이라는 이유로 정책간담회 참석은 어려울 것 같다는 답변을 총선연대에 보내왔고 총선연대는 질의서를 보내 답변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