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이슈
목록
♣'조산아·저체중아 외래진료 본인부담금 절반으로 줄어든다
카테고리 : 복지뉴스/이슈 | 조회수 : 182019-10-16 오전 10:39:00


 조산아·저체중아 외래진료 본인부담금 절반으로 줄어든다


복지부, 건보법·의료급여법 시행령 개정…신용카드 자동이체 건보료 감액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조산아와 저체중아가 병원 외래 진료를 이용할 때 내야 하는 본인부담금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또 신용카드 자동이체로 건강보험료를 내면 200원 감액받는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과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1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재태 기간(출산 전까지 태아가 자궁 내 있는 기간) 37주 미만의 조산아와 태어날 때 2.5㎏ 미만 저체중아는 5세(60개월)까지 외래 진료비와 처방전에 따라 의약품을 조제 받는 비용의 본인부담률이 현행 10%에서 5%로 떨어진다.



또 2020년 1월 1일부터 만 3세에서 5세 미만의 조산아 및 저체중아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외래 진료 또는 특수장비촬영(CT, MRI 등) 때 적용되던 본인부담률이 총진료비의 15%에서 5%로 대폭 낮아진다.



신용카드 자동이체를 통해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경우에도 보험료가 감액된다. 신용카드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그다음 달부터 매달 건강보험료 200원이 줄어든다.



요양병원 중 정신병원 및 장애인 의료재활 시설 2·3인 입원실에는 다른 병원급 의료기관과 동일한 본인부담률(2인실 40%, 3인실 30%, 4인실 이상 20%)을 적용하고, 본인부담상한제와 중증질환 산정 특례는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포괄수가제(진료비 정찰제)에서 수가를 산정하는 지표인 '고정비율'을 이해하기 쉽고 수가를 쉽게 계산할 수 있는 질병군별 '기준점수'와 '일당점수'로 바꾸기로 했다.



업무정지 기간 또는 과징금 액수의 2분의 1 범위에서만 처분을 감경할 수 있도록 상한을 규정해 처분의 실효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금은 처분 감경의 상한 기준이 없어 다수의 감경 규정이 적용되는 경우 처분 자체가 없어지거나, 과도하게 약해지는 일이 벌어졌다.



sh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15 08:30 송고

 
태그 복지뉴스 투명한오후
댓글내용 
처음|이전|1|2|3|4|5|6|7|8|9|다음|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