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재장애인협회와 한국청각장애인협회가 27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 한국산재장애인협회와 한국청각장애인협회가 27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국산재장애인협회와 한국청각장애인협회가 27일 오후 1시 30분 국민의당사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국산재장애인협회와 한국청각장애인협회에 따르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안철수 후보만이 병든 한국사회를 치유할 수 있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국가를 건설할 수 있는 가장 적임자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이 자리에 나왔음을 밝혔다.

한국산재장애인협회 김완배 회장은 “보수 세력은 시대착오적인 고루함과 도덕적 해이로 부패를 양산시켰다. 진보 세력은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무능함과 도덕적 우월주의에 빠진 오만함으로 균형감각을 잃어버렸다.”며 “대통령 탄핵과 사드배치로 인해 국내외적으로 혼란스러운 시대에 하루 빨리 국론을 통일하고 치유해야 하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국가를 건설하라는 민심의 요구를 실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안철수 후보는 진영이나 지역 갈등에 때 묻지 않은 참신한 후보다. 이념적으로도 양 극단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안철수 후보만이 국민 통합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후보라고 판단해 적극 지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안철수 후보는 ‘장애인이 당당한 사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장애인 관련 공약으로 ▲장애등급제·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탈시설·자립생활 권리 보장 ▲장애인 복지예산 확대·장애인 연금 강화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