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할머니들에게 또 한 번 죄 짓지 말아야 한다.
카테고리 : 밝은 세상을 위해 | 조회수 : 4602020-05-27 오후 6:43:00

위안부할머니들에게 또 한 번 죄 짓지 말아야 한다.

 

강민호

57일 날 1차 기자회견에 이어 지난 25일 이용수위안부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 두 기지회견이 있을 이후로 윤미향당선자와 정의연(정의기억연대)에 대해 어려가지 이야기들이 나온다.

 

진보쪽 언론이나 보수쪽 언론이나 다소 차이는 있지만 윤미향당선자와 정의연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들이 많다. 이용수할머니의 1차 기자회견이 있을 이후에 윤미향당선자와 정의연이 후원금과 지원금을 투명하지 않게 사용했던 기록들이 많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나는 그런 기록들이 사실이라면 윤미향당선자와 정의연은 장애인들을 이용한 것보다 더 못된 짓을 했다고 주의 사람들에게 이야기 했다.

 

우리나라 힘이 없어 지켜주지 못했던 불쌍한 할머니들을 자신들의 사익사욕을 채우기 위해 이용했기 때문이다. 나 같이 의심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삼십년 동안 가만히 있다가 이용수할머니께서 이제 와서, 윤미향당선자와 정의연에 대해 문제 제기하고 있는지 응모론으로 보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간절한 소망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을 끝까지 믿고 싶은 심리가 있다. 그래서 다소 이용을 당하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믿고 싶어 한다. 어떤 게기로 그 믿음이 소용없었다고 느꼈을 때 그 동안 참아왔던 불만과 분노를 쏟아냈다. 이용수할머니도 이런 것 같다.

 

한편 나는 이용수할머니의 기차회견으로 우리나라 민낯을 또 보는 느낌을 들고 있다. 극좌익과 극우익에 따라 같은 사건도 전혀 다르게 보는 못된 민족의 습관을 확인했다. 조선시대의 사대부들이 같은 성리학을 공부했지만 이()가 옳다 아니다 기()가 옳다고 논쟁만 했던 우리민족의 못된 습관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것을 새삼 보는 느낌이다.

 

조선시대의 사대부들이 이()가 옳으니 기()가 옳으니 논쟁했던 것은 정치정인 이익을 독점하기 위해서이다. 성리학에서 강조하는 임금에게 충성하고 백성들을 편안하게 해야 한다는 핵심 가르침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다.

 

이용수할머니의 기자회견에 보이는 극좌익과 극우익들의 반응도 이와 같다. 자신들의 정치적인 이익을 위해 배후설과 일본군위안부가 거짓이 증명했다는 것은 전형적인 혹세무민이다.

 

90세의 어른신이 사용하기 어려운 단어 몇 게가 있다고 누가 써준 기자회견문을 이용수할머니가 단지 읽었다고 유명 방송인이 주장했다. 나는 그것이 문제가 안 된다고 본다. 기자회견문에 단어 몇 게가 노인들이 사용하기 어렵다고 해서 기자회견의 전제적인 내용이 이용수할머니의 생각이 아니라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 제기가 나온 이후 이용수할머니의 수양딸이 할머니의 말씀을 토태로 해서 자기가 써준다고 말했고, 배후설을 제기한 방송인도 편파 유트버 같은 방송 발언으로 신뢰성이 떨어지는 방송인이다. 이용수할머니를 토착왜구라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으니 그야말로 민족성도 없고 인간애도 없는 극좌익의 그릇된 모습이다.

 

두 번의 이용수할머니의 기자회견이 있을 이후에 정말로 신난 사람들이 진짜 토착왜구집단이라고 할 수 있는 극우익들이다. 이들은 평소 위안부할머니들은 공창(公娼)산업에 종사했던 사람들이라고 폄하했다. 나는 그런 극우익들을 보면서 출세를 위해 원나라 순제에게 여동생을 받쳤던 기철형제와 같다고 생각했다. 민족성을 가지고 있지 않아 자신들의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본 우익들의 변론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위안부할머니들이 공창(公娼)사업에 종사자이었다고 주장하려면 최소한 위한부들은 가운데 문옥주이란 기생 출신으로 좋은 대우 받고 많은 입금을 받으면서 위안부생활을 했던 여인들이 많았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데 극우보수들은 이것을 증명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 위안부할머니들이 공창(公娼)산업에 종사자들이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과잉일반화 오류를 법하는 것이다. 이런 문옥주도 위안부생활 때 받았던 입금을  일본은행에 맡겼는데 돌려받지 못했다고 했다. 적어도 일본은행이 입금 편취했다고 생각 할 수 있다. 

 

나는 이 글을 쓰기 전에 이용수할머니의 기자회견을 다시 들었다. 이용수할머니의 주장은 일본에 대한 적대감을 유발하는 수요 집회가 아니라 한일의 미래세대들이 올바른 역사정립을 요구하는 집회로 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 수사 결과 따른 윤미향당선자에 대한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할 것과 위안부할머니들이 살아계실 때 일본의 사과와 배상을 좋겠다는 말씀 하셨다.

이런 이용수할머니의 말씀이 현실로 이루어지게 우리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 극좌익과 극우익들의 논리대로 이용수할머니의 말씀을 왜곡하면서 논쟁만 하는 것은 위안부할머니들에게 또 한 번 죄 짓는 것이다.

 
댓글내용 
내가 보완한 식민지 근대화론(최종 편)
내가 보완한 식민지근대화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