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완한 식민지근대화6
카테고리 : 밝은 세상을 위해 | 조회수 : 4142020-05-22 오후 11:15:00

내가 보완한 식민지근대화6

 

강민호

 

내가 이승만 티비를 보면서 제일 화가 났던 이유가 위안부할머니들을 폄해하는 것이다. 공부시켜주고 간호사나 공장에서 일하게 했다는 감언이설(甘言利說)에 속어나 납치되어, 전쟁터들 끌러 다니면서 성() 유린을 당했던 위안부할머니들은 단지 공창(公娼)산업에 종사자들이라고 거짓주장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감히 나의 역사관과 많이 비슷한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황현필이란 역사강사는, 이승만 티비 사람들이 세종대왕을 비판한 것을 보고 막나가는 사람들이라고 했다. 나는 그들이 세종대왕을 비판하는 것을 보면서 아니 할만 못했다고 생각했다. 세종대왕의 실적들을 비판해야지 업저들을 가지고 비판하다 보니까 논점이 없는 비판이 된다.

위안부할머니들에 대한 이승만티비 사람들의 이야기도 이와 같다. 위안부할머니들이 공창
(公娼)산업에 종사자들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그들이 아직 의식계몽이 안 될 사람들이라는 것을 자백하는 것 같았다.

 

날카로운 눈으로 살펴보면 세종대왕도 비판 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내가 예전 글에서 말한다시피 지나친 음주와 성욕, 육식의주의 식사로 건강이 많이 안 좋았다. 아무리 조선이 신()권주의의 국가이지만 국사의 최종결재권자인 왕은 건강해야 할 의무도 있다.

 

북방 46진을 개척하고 삼남에서 안락한 사람들을 거치고 척박한 46진으로 이주시켰다. 물물교환으로 경제가 돌아갔던 시절에 무리하게 화폐경제로 전환 시도해서 민생생활을 혼란하게 하기도 했다. 아버지 태종처럼 장자승계원칙을 깨지 못해 조선을 또 한 번 피비내 나는 권력타툼의 씨앗도 세종대왕이 남겼다. 이외에도 많은 실정(失政)도 했던 왕이 세종대왕이다. 이런 점들로 세종대왕도 충분히 비판할 수 있다.

 

그러나 위안부할머니들의 경우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이다. 위안부할머니들은 전쟁시대에 피해자이기 때문이다. 그분들이 생겨나는 배경은 19세기 격변하는 세계에 조선이 뒤떨어져서 일본의 식민지가 된 것이 원인이다. 조선을 합병하고 대륙침략을 개시한 일본은 1920연대에는 만주를 침략했고 30연대는 중국본토마저 침략한다. 이 과정에서 일본군의 사기진작을 시키기 위해 위안부들을 모집하였다. 군인들의 성욕을 해소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차원입니다.

 

이것만 보고도 당시 일본의 야만성을 잘 보여주는 것이다. 자신들의 원초적인 요구를 채우기 위해 자기보다 약한 사람들을 도구로 이용하기 때문이다. 물론 조선이 자기의 백성들이 침략군의 성노리개가 될 수밖에 없게 했던 것은 우리들도 비판할 수 있어야 되고 반성해야 한다.

 

그래서 위안부할머니들에 대해 어떠한 비판과 폄하하면 안 된다. 몽고침략과 병자호란 때 끌러갔던 부녀자들이 구사일생으로 돌아오면 당시 사람들은 정조를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화냥년이라고 멸시했다. 이승만티비 사람들이 위안부할머니들을 폄하 하는 것은 몽고나 청나라에서 돌아온 부녀자들을 화냥년이라고 멸시했던 것과 같다. 400년 전이나 1000년 전에 사람들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이승만티비의 사람들이다.

 

위안부활동해서 벌 돈으로 땅을 많이 산다는 주장을 들으면서 증거를 제시할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다. 그런데 경상도에서 위안부들이 많이 끌러갔고 조선인들이 토지를 많이 보유한 곳도 경상도이었다고 하면서, 위안부활동을 하면서 땅을 산다고 했다. 그런데 이 말을 100% 신뢰 할 수 없는 이유가 이승만티비에 나오는 주익종교수는 조선인들과 일본인들의 경제활동을 차별하지 않았다고 했기 때문이다. 주익종교수의 말에 의하면 조선들이 경제활동으로 돈을 벌어 땅을 샀던 가능성도 있다. 경상도 사람들이 위안부활동으로 땅을 많이 산다는 것을 타나낼 수 있는 자료들을 보이면서 주장해야 하는데 이승만티비 사람들은 그런 자료를 못 내놓고 있.

 

나는 최근에 윤미향당선자 논란을 보면서 이승만티비 사람들이 설치까봐 걱정이 되었다. 내 걱정대로 이승만티비 사람들은 위안부역사가 거지역사란 사살이 증명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제를 공부한 사람들이 해방 직후에 은행업무가 마비되었던 것을 가지고 일재강점기가 더 좋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경제에 무매한 나도 사회가 근본적으로 변화 될 때에는 은행업무 및 사회 기본 시스템이 마비된다는 것은 상식으로 알고 있다. 이승만티비 사람들은 이런 상식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라 위안부할머니들에 대한 자신들의 거짓 주장이 우리사회가 받아들린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다.

 

-마지막 편 계속-

 
댓글내용 
위안부할머니들에게 또 한 번 죄 짓지 말아야 한다.
우리 극우보수의 이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