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가르침을 생각합시다.
카테고리 : 밝은 세상을 위해 | 조회수 : 2792020-03-23 오전 9:17:00

예수님의 가르침을 생각합시다.

 

강민호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두 달이 넘어간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온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지도 한 달이 넘어간다.

 

이때 제일 비판을 많이 받고 있는 집단이 있다. 한국사회의 주류를 이루어 있는 개신교이다. 일요일 미사와 법회를 감정적으로 중단한 불교와 천주교와 달리 개신교 일분 교회에서는 주일 현장예배를 고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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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분 교회들이 주일 현장예배를 고집하는 이유에도 합당한 이유가 있다. 모세가 고대 이집트에서 이스라엘민족을 이끌고 가나안으로 나올 때 시내산에서 하나님에게서 직접 십계명을 받았다. 그 중에 넷 번째 계명이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것이다.

 

안식일은 지금의 교회들이 주일로 얻기는 일요일이고 개신교를 포함한 모든 기독교에 속한 종교들이 마땅하게 지켜야 되는 교리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경우에 따라서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

 

원래 안식일에는 밭에서 곡식을 추수하는 일 병자를 치료하는 일, 노비에게 일들을 시키는 일 모두 하지말아야 했다. 회당에서 하나님께 제사만 드려야만 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안식일에 밀 이삭을 꺾어서 잡수셨고 병자를 치료했다. 이것을 본 당시에 종교 지도자들인 바리세인들이 비판하자. 예수님은 염소가 구덩이에 빠진 것을 안식일이라고 해서 안 꺼내 것이라고 하면서, 사람을 구한 일이 무엇이 잘못이라고 반박했다. 특히 마가복음에는 사람을 위해 안식일이 있는 것이지 안식일을 위해서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반박했다고 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바리세인들이 예수님을 죽어야 되겠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나는 목사님과 같이 신학적으로 해석하지 못하고 이 사건을 단지 문장으로 해석해서 볼 때 안식일을 지키지 보다는 실생활이 중요하고 사람이 중요한다는 뜻으로 생각했다. 안식일이라고 해서 끼니거리를 구하지 않으면 하루 굶어야 하는 고통이 생기게 된다. 또한 안식일이라고 해서 병자를 치료 안 해서 병자가 죽게 되면 살인죄를 짓게 된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보다 실생활 하는 것이 중요하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한다는 것을 예수님께서는 알려주는 것 같다.

 

그런다고 결코 예수님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것이 아니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일로, 이스라엘민족들에게 고통이 생기게 되고 목숨까지 잃으면 아무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다. 또한 당시 종교 지도자인 바리세인들은 율법만 너무 강조했기 때문에 이스라엘민족들에게 고통을 주는 사람들로 변질 되었다.

 

예수님은 이점을 비판했던 것이다. 십계명을 비롯한 모든 율법에는 사랑이 있어야 완성이 되고 사랑을 가지고 있어야, 진정으로 하나님이 좋아하는 종교 지도자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바리세인들에게 알려주는 것 같다.

 

마땅하게 주일예배를 교회 가서 현장에서 드려야 한다. 하지만 그 일로 인하여 이웃들에게 두려움을 주는 이때에 예수님께서 잘한다고 생각하실까? 바울과 루터가 말한 대로 자신의 몸이 교회가 되고 자신이 사제가 되어서 코로나19이란 재앙이 빨리 지나가게 해달라고 집에서 기도하는 것이 예수님께서 더 좋아하실지 않을까?

 
댓글내용 
생활환경복지 위원회에 적합한 후보는?
정부의 코로나19에 대한 위기정보 단계를 심각 단계로 올린 것을 환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