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카테고리 : 松竹일반시 | 조회수 : 402019-09-23 오전 11:15:00

 진달래


                        松竹/김철이



푸른 파도 춤사위 넘실대는
태평양 큰 바다
사랑이 그렇게도 그리웠나?


온갖 생명 삶터가 자리 잡은
온 세상 큰 대지
모습이 그렇게도 닮고 싶었나?


바닷속 물고기도 아니면서...
대지 위 큰 학 새도 아니면서...


성미도 급하게
가지 끝 곁눈 크게 뜨고
연갈색 비늘 온 가슴 치장하고


진분홍 진달래 수줍은 듯
암 수술 숫 수술 함께 열어
잎이 넓은 타원형 꽃 미소 크게 지으니


온 산하 가슴에
붉은 진달래 꽃물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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