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워라~
카테고리 : 자유게시판 | 조회수 : 24242003-05-25 오전 3:03:00
저의 공간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버클리에는 900여명의 장애인이 등록되어 있지요.
전체 학생 34000 여명 중 그 정도니까 많아 보이지만
다른 학교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전에 학교 다닐 때도 7000명 전체 학생에
500여명이 장애인이었으니까요.
미국의 대학교들은
장애인에 대해서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어느 면에서는 버클리보다 더 낳은 점도 많습니다.
버클리는 명성 때문에 우수한 장애인들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부는 정말 힘이 듭니다.
MIT나 존스홉킨스 대학과 함께
미국 전체에서 공부하기 제일 힘든 대학이라고 하지요.
주변에 수없이 볼거리가 많고 즐길 곳이 많은 데도
학생들은 기웃거릴 여유가 없지요.
특히 신입생들은요.
학점 4.0만점에 2.5 이하를 한번만 맞아도 경고를 받고
한번 더 그런 점수가 나오면 퇴학입니다.
세계 최고의 학생들만을 원한다는 학교의 고집을
친구들끼리 이야기 하곤 합니다.
그래서 졸업율이 현저히 낮습니다.
입학했다고 좋아할 여유가 없지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하는 이야기가
"졸업만" 입니다.
다른 학교에서 최상위에 속하던 친구들이 이곳에 와서
D 나F를 맞고 괴로워하는 것을 보면
불쌍하기 그지 없지요.
공부를 못해서라기 보다는
상대평가제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낙오되는 경우이지요.
그런 친구들은 학교에 이를 갑니다.
한국처럼 좀 여유있고 낭만적으로 대학 생활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미국대학 생활
부러워하고 계신 점 이해는 갑니다만
직접 하는 입장에서는
피가 마릅니다.
점수를 받으며 차마 펴보지를 못하던
친구의 표정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렇게 고생고생하는 이야기와 학교에 관련된 사진들
계속해서 올리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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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이 연재하고 계신 중앙일보의 버클리와 장애인 문화라는 코너를
한번 둘러보았어요^^
사진도 잘 보았구요.
미국은 예전부터 장애인들의 천국이고.. 그 중 장애인들이 가장
많이 유학을 가는곳이 버클리 대학이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실력이 있어야 겠지요^^
정말 그곳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은 머리가 좋으신 분들인것 같군요..
저는 언제쯤 미국땅을 밟....아니 휠체어를 굴릴수가 있을까요..ㅎㅎ
두뇌가 우수한 사람들이 정말로 부러워지는군요..공부잘해서
버클리대학에서 공부도 하고.........에효..ㅎㅎ
저도 우수한 두뇌였으면 좋겠씀돠..장애인의 천국..버클리대학
에서 공부하고 싶어요..ㅜㅡ
부러워라......
행복하시고..유익한 사진과글 많이 주세여~
좀더 홍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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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클리 대학은 장애인 제도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장애인의 한 사람으로
버클리 대학에 다니며
그동안에 경험했던 일들과
학교 안내, 사진, 그리고 칼럼등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번 인터넷 상에서 우리 학교 구경오세요.

다음과 같이 오시면 됩니다.
www.joongangusa.com
통신원네트웍
버클리와 장애인 문화

버클리에서
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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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의 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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